난 네이버앱을 거의 안쓴다. 가끔 특정한거 찾을때나 사전이 필요할때 정도.어제 네이버앱을 켰다가 주문해놓은게 생각나서 확인할겸 보는데 이럴수가.!!!하단에 레이어 메뉴가 쇼핑몰 모바일 디자인의 하단 메뉴를 가리고 있다...-_-;;;요즘엔 하단에 레이어 메뉴를 많이 쓰는데 이놈의 네이버가...-_-;;;물론 자기네 스토어팜은 전혀 문제가 없다. -_- 일반적인 쇼핑몰이다. 하단의 레이어 메뉴를 네이버앱 메뉴가 가리고 있다.난 계속 아이폰만 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안드로이드에는 스크롤을 내렸다가 한번에 가장 위로 올라가는 메뉴가 없다.쇼핑몰같이 긴 상세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구조에서 상단으로 못 올라가면 상당히 귀찮다.그래서 네이버앱에서 뒤로가기와 위로가기 버튼을 레이어로 띄운거 같은데 그러면 네이버앱에서 안..

작년에 루머에서 가장 기대됬던 제품인데 발표된거 보면 디자인도 맘에 든다. ^^360도 촬영. 4K 영상에 손떨방까지.하우징없이 방진, 방습, 방수(30m), 2m 추락까지 보장하는 러기드 디자인.그동안 360을 편하게 찍을려면 '리코 세타' 시리즈밖에 없었는데 아주 기대된다.리코 세타는 화질이 너무 구렸슴...;;;;; 키미션360으로 촬영한 영상.아무래도 스티칭과 스트레치 때문에 화질이 엄청좋진 않지만 세타s랑 비교하면 확실히 괜츈한듯마우스로 드래그하면 화면이 돌아간다...;ㅁ;

임시로 쓸려고 남는 책상 하나 얻어온거라 이래저래 불편하지만 그럭저럭 쓰고있었는데, 폭이 너무 좁아서 모니터를 눈 앞에서보는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불편했슴. 한두시간 작업하면 눈이 아파서 안되겠다 싶어 구매한 카보드 트래이. 기존 키보드트래이들은 일단 너무 비쌈. 쓸데없이 기능들도 덕지 덕지 붙어있고 '설치'를 해야함. 그리고 정말 키보드만 얹을 수 있는것들이 대다수. 이건 정말 편하고 싸고 맘에 듦. 쓸데없는 기능 다 빼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쓸 수 있고 설치도 기존 책상에 그냥 끼우면 끝. 대만족 ​​

종로에서 모임이 있어서 새벽 2시에 끝내고 집(약수역)으로 갈려니 사람도 많고 택시도 안잡히고 해서 을지로로 이동해서 택시를 잡자고 걸었으나 여전히 택시 안잡힘. 결국 충무로역까지 걸어갔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좀 있어서 택시 잡기는 힘들...;;;그때 생각난게 카카오 택시 블랙.그냥 카카오택시는 기사님들이 쌩까면 그만이라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는 아니고 블랙은 무조건 오기 때문에 좀 비싸지만 가까운거리라 잽싸게 카드 등록하고 블랙 택시를 불렀슴. 기본료 8000원. 일단 배차가 되면 취소하면 취소수수료 8000원....;;; 무조건 8000원 나간다는 소리...ㅋ일단 배차가 됐다는 메세지와 함께 지도에 어디쯤 있는지 뜨고 차 번호도 알려준다.도착하니 제복입으신 기사님이 내려서 차문을 열어주시는데 난 개인적..

한동안 자전거를 안타다가 다시 한번 타볼요량으로 요새 좀 타고 있지만 바로 시즌오프...;;;;그동안 자전거를 방치하다보니 장비들도 없고해서 요새 다시 구매중.기본적으로 전조등이랑 후미등이 필요한데 낮에만 타고있긴 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건 필수 아이템. 후미등 맘에 드는거 고를라고 꽤 오랜시간동안 제품들을 찾다가 결국 친구가 쓰고 있는 제품으로 사버렸슴..;;너무 오래 고민하니 다 귀찮아졌슴...ㅋ그리고 추천해준 제품 자체도 괜찮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바 형태의 제품. 문라이트 코멧 후미등 워낙 베스트 셀러라 많이들 보셨을듯.요즘에 블랙 색상이 품절인지 어디에도 안판다. 할 수 없이 화이트로 구매.지금 있는 자전거는 흰색이라 상관없는데 다른 자전거는 매트 블랙이라 좀 그렇다..-_-;;;;..

미니 서랍 맘에 든다.서랍장은 너무 크로 넣을것도 없는데 괜히 있으면 또 이것저것 채워넣게 되는데 자잘한거 넣기에 딱 좋음...;ㅁ;너무 이쁨...;ㅁ; http://storefarm.naver.com/funiturs/products/240353287

오랜만에 조립 pc를 샀다. 그동안 조립pc를 안산건 아니지만 다 귀찮아서 아이코다에서 40만원대로 아무거나 대충 골라서 샀다.어차피 일할때 쓸거라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지도 않고 또 요샌 컴퓨터가 워낙 좋아져서..;ㅁ;이번에 일 쉬면서 동영상 편집을 좀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한번 좀 비싸게 사봤다...ㅋ그런데 막상 보니 윈도우가 20만원에 공유기, 외장cd롬 10만원...하니 컴퓨터는 80만원정도뿐이네..;;; 그래도 새 컴퓨터 오니 좋긴하다. 정말 간만에 컴퓨터 사는 느낌이다.케이블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데 하드 커넥터 부분이 안쪽으로 되어있어서 좀 불편하다.아마 전원 케이블이 안쪽으로 들어가니 그쪽에서 마감하라고 한거 같은데 사용하기엔 너무 불편하다.거기다 좁은데다 케이블이 모여있어서 더더욱 힘들다...

크레마 시리즈 3번째 제품. 크레마 카르타.카르타 패널을 쓴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 가장 큰 차이는 해상도가 300ppi로 올라가고 리갈 리프래쉬 지원된다는것.샤인에서부터 지원해오던 프론트 라이트 지원하고 패널과 베젤과 차이가 없는 플랫 패널이다. 그동안 터치와 샤인으로 유료 베타테스트를 실행하면서 욕이란 욕은 다 먹은 크레마 진영에서 나온 제품이라 머 그닥 기대는 안하고 300ppi라는거 하나만 보고 그냥 샀다.아침에 샀는데 당일 배송으로 오후에 손에 들어왔다. 이럴때 보면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 일단 받아서 좀 사용해보니 확실히 300ppi라는건 정말 최고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그리고 전반적으로 기존 제품보다 확실히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다만 램이 기존 샤인과..

새로운 전자책 디바이스인 크레마. 그동안 온갖 삽질로 인한 애증의 크레마 3번째 시리즈. 카르타.그동안 스펙이 엄청 좋아지지도 않고 하이라이트도 동영상보니 그닥 뭐...-_-;;이젠 더 바라는것도 없고 그냥 패널이 300ppi라는걸로 만족하고 샀슴. 당일 배송이라 저녁에 받아 볼 수 있을듯. 일단 특징으론 플랫패널. 카르타 패널. 300ppi. 리갈 리프래쉬. 프론트라이트 지원.이정도....램이 전작 샤인과 동일하게 512m라서 속도 향상은 없을듯. 오히려 ppi가 향상됐으니 빡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그래도 책 보기 시작하면 문제는 없을테지..뭐 크레마는 이렇게 쓰는 겁니다..;ㅁ; [세트] 알라딘 크레마 카르타 + 전용 케이스(블랙) - /

동영상을 찍다보면 처음엔 생각도 안하다가 은근 신경쓰이는게 마이크다.생각보다 동영상에서 사운드는 정말로 중요하다.현장감도 그렇고 바람소리가 너무 섞이면 불쾌하기도 하고 동영상 자체가 보기 싫어진다.항상 그래서 어떤 마이크를 살까 고민하는데 내가 이쪽은 전혀 모르니..;;;그래도 몇몇 사람들이 많이 쓰는게 있어서 적당한 가격대에서 고르고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배너광고에 이 상품이 보이기 시작한다. Rode VideoMicro컴팩트한 사이즈와 여기저기 사용하기 편하고 밑에 충격완화용 마운트는 동영상 촬영용 마이크라면 당연하지만 맘에 든다. ^^아직 발매를 안했지만 이걸로 잠정 확정!!! 곁다리로 같은 제품으로 스마트폰 전용으로 나온게 VideoMic Me

몇달전에 DJI가 마이크로포서드에 참여한다고해서 '오~ 마포시스템을 사용할려나?' 했는데 진짜로 나왔다. ;ㅁ;ZENMUSE X5정확히는 드론이 아니고 촬영 짐벌세트다.젠뮤즈 시리즈는 카메라에 맞춰서 나오기도 하고 자체 카메라용으론 ZENMUSE X3가 있는데 원래 인스파이어1에 달려있는거다.그게 이제 마포 시스템으로 나오는건데 난 전용렌즈나 일체형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마포 마운트를 사용해서 렌즈교환이 된다.다만 무게나 크기문제인듯 몇몇 렌즈만 되는거 같다.젠뮤즈X5와 함께 나온 렌즈는 아무래도 라이카 15mm f1.7 렌즈를 라이센스 받은거 같다.모양도 거의 비슷하고 특히 후드가 똑같다. 거기다 스펙도 똑같다.젠뮤즈를 사서 인스파이어1에도 사용이 가능한듯한데 일단 가격이 200만원쯤하고 인스파이어..

언젠가부터 일어서서 일하는 '스탠딩 데스크'가 유행이다.기본적으로 기존 책상위에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장치를 올려놓고 사용하는게 일반적이고최근에는 퍼시스처럼 아예 책상을 위아래로 조절이 가능한 책상도 있다.근데 다들 한 가격한다. 내가 책상, 의자는 좀 좋은걸 쓰자 주의긴 하지만 심하게 비싸다..;;;;그와중에 문득 생각이 들어서 내가 가끔 둘러보는 니스툴 의자 쇼핑몰을 가보니 여기도 스탠딩 데스크가 나와있는데 지금까지 봐왔던 제품들중에서 가장 맘에 든다. 옆에서 보면 살짝 각도가 있어서 고정을 풀어도 내려가진 않는다.컴퓨터 사용함에 있어서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긴 하지만 크게 문제되진 않을거 같다.책상 상판도 각도를 줄 수 있는점이 매우 맘에 든다.예전에 제도하던 기억도 나고 편편한 책상은 책을 볼때..

상당히 특이한 카메라인데 엄청 땡긴다. 최근에 360도 동영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로는 그냥 한방에 촬영이 가능하네. 그나마 싼게 고프로4개로 촬영해서 소프트웨어로 이어붙이기 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화질은 이게 조금 더 좋긴 하겠지만 장비나 가격, 시간이 너무 차이남. 어쨌든 이 카메라는 앞뒤로 180도 촬영이 가능한 어안렌즈와 센서가 있어서 한번에 360도 촬영이 가능한게 특징. 사진과 동영상 둘다 촬영이 가능한데 보통 이런 360도 사진들은 특정 사이트에 올려서 아이프레임으로 땡겨오거나 특정 프로그램에서만 보는게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닥 메리트는 못 느낀다. 나는 360도 동영상 촬영에 큰 메리트를 느끼고 보고 있는건데 아직 발매전이라(10월발매) 여러모로 궁금하다. 세타 시리즈로..

아....사고 싶다..;ㅁ;이렇게 돌돌 말아서 할줄은 생각도 못했다..;ㅁ;근데 폭은 조금 줄어줘도 될거 같은데...휴대용 블투 키보드는 항상 계륵같은 존재라서 맨날 고민하다가 최근에 '텍스트 블레이드'나 살까 했는데...생각지도 못한 엘지에서 신박한게 나와버렸...;ㅁ;특히나 듀얼페어링은 사용자의 니즈를 제대로 알고 있슴..;ㅁ;

사진을 찍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사진 찍을곳이 궁금할때가 있다.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도 정확한 위치가 생각이 안나기도 아예 장소가 기억이 안나기도 한다.이럴때 사진에 gps값이 있다면 아주 편할것이다.필카 시절에는 그냥 수동으로 내가 기억을 하거나 노트에 적어두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여러가지 장비들이 나와있으니 기술의 발전을 이용해보자. 최근까지만해도 gps 모듈이 따로 악세사리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격또한 비쌌다.카메라중에서도 소위 터프 시리즈같은 방수 카메라 같은 특수 카메라에만 gps 모듈이 들어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dslr에도 드디어 gps가 들어가기 시작했다.그래도 아직 많은 모델들이 gps 지원이 안되고 있고 앞으로 나오는 제품들에서도 100% 지원은 안될것이다. 그래서 따로 g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