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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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쇼핑몰 하는 이유는 다들 제각각입니다. 그래도 그 기본에는 수익을 얻는게 있을겁니다. 단순 프로모션용 사이트가 아니라면 수익을 못 벌면 유지가 안되니깐요.그리고 이유가 무슨 거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했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하는게 쉬워보여서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입니다.시작점에선 아무 상관없습니다. 뭔가 됐든 일단 시작을 하면 자기 생각대로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안되는것도 많고 할일도 태산이고.이런 상황에서 얼마 안가서 그만 두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애초에 능력도 없고 할생각도 없던 사람들이죠. 시작하는 계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안하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저러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그래도 점점 힘들어지는 쇼핑몰이지만 그래도 다른거에 비하면 할만하다고 생각합..
2014.10.01 -
구글과 애플의 차이
구글은 신기술도 많이 만들고 적용도 하지만 뭐랄까 항상 베타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 '이거 봐바..완젼 짱이지...이거 가지고 쓸 수 있게 좀 만들어봐..' 이런 느낌.. 애플은 이것저것 다 쳐내고 일단 기본부터 시작. 그리고 '어때 멋지지? 우리가 다 준비해놨슴. 넌 지금 바로 쓸 수 있슴' 이런 느낌. 이런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는게 일반적인 서비스에선 전혀 문제가 없는데 기존 서비스들과의 제휴가 필요하고사람들의 사용 규모를 만들어야 할때다. 이번 애플페이가 아주 대표적인 케이스.구글은 이미 2011년에 '구글월렛' 이라는 결제 시스템을 발표했다.꼭 구글이 아니더라도 여러 업체들이 시도했지만 지금까지 성공한곳은 한군데도 없다. 그런데 이번 애플페이는 이상하게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다.'애플'이 해서 ..
2014.10.01 -
시리Siri 호출하기
이번 iOS8로 업데이트 되면서 생긴 기능중 하나가 '시리 호출'가끔 손 안닫는 위치에 있을때 시리 부를려고 홈버튼 누루는게 귀찮았는데 오~ 하면서 써볼려고 했더니.원래는 호출 음성이 'Hey Siri' 인데 불렀는데 반응이 없슴.왜지...내 발음이 이상한가?? 몇번 불러봐도 안됨.설정-시리 들어가니 한글 iOS8에서 'Hey Siri'가 '시리야' 로 바껴있슴.사무실에 아무도 없을때 '시리야~' 했더니 어우...민망..;;;; 개인적으로 시리를 쓸때 가장 만족할때가 알람 맞출때다.완젼 편하다.시리한테 '30분 뒤에 깨워줘' 라든지 '4시 20분에 깨워줘' 라고 하면 딱딱 해준다. 완젼 편하다.
2014.09.29 -
모바일 쇼핑 비율
통계를 보다가 문득 모바일 비율이 얼마나 될까 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많다.확실히 모바일로 트래픽이 이동하고 있는거 같다.내 쇼핑몰이 구매 금액이 작은것도 아닌데도 꽤나 많이 결재를 한다. 그것도 카드결제.개인적으로 모바일 테스트 한다고 카드결제 해봤는데 처음에 너무 힘들어서 짜증나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거의 20분 걸린듯 하다.이 액티브x 떡칠과 공인인증서만 없어도 지금보다 결재율이 훨씬 더 올라갈것 같다. 모바일이든 pc버전이든간에. 일단 현재 모바일 결재 비율은 10% 이다.주문 리스트에서 모바일 주문이 요새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니 점점 올라갈거라고 생각이 든다. 문제는 트래픽은 모바일로 넘어가는데 모바일로 넘어가는 트래픽 대비 매출은 아직 안나온다는게 쇼핑몰 운영에 문제가 된다.뭐 일단 결제 ..
2014.01.02 -
쇼핑몰 페이스북 아이디 가입율
가비아 플러스몰로 이전 할때 sns 연동이 주요 기능중 하나였슴.그런데 sns 로그인이 내가 원하는데로 구현은 안되어있었슴. 내가 원하는 기능은 sns 회원가입을 하면 기본적으로 사이트 아이디를 등록하면서 sns를 연동 시키는 형태였는데왜 이렇게 원했냐면 나중에 회원이 그 sns를 사용을 안할수도 있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기본적으론 내 쇼핑몰 db를 쌓는게 안전하겠다라는 생각이었슴.그런데 플러스몰 sns 회원가입은 그 sns 아이디 자체로 회원 가입을 시켜버림.일장 일단이 있긴 하지만 여튼 내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슴. 그래도 있었슴 하는 기능이었기에 안쓰긴 뭐해서 일단 페북과 트위터만 열어놨슴.회원 리스트에서도 간혹 보이고 요새는 스마트폰이나 페북 아이디로도 주문이 간혹 보이길래어느정도나 회..
2014.01.01 -
언제나 고민..
예전에도 쇼핑몰 창업기를 잠깐 쓴적이 있었는데이 쇼핑몰 관련 글은 언제나 쓸까 말까 고민된다.일단 내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거 외에 쓸일이 없기도 한데 한편으로 고객과의 입장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경우도 있어서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머 이러니 저러니 고민하느니 일단 적고서 나중에 생각하기로...ㅋ그렇다고 크게 엄청난 걸 적을일은 없다. 어차피 내가 다른 전문가들처럼 아는것도 아니고 초반에 조금 도움이 될만한것들약간 정도..
2013.12.31 -
[에릭 가일러 - 무선으로 공급되는 전기] 사소한 불편해결에서 엄청난 환경 보호까지 이룰 수 있는 기술!
언제나 그렇지만 기술의 발전의 상당부분은 사용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함을보고서 만드는 경우가 꽤 된다.내 친구도 그런게 있었고 도스 시절을 지냈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용했을거라 생각되는 Mdir이 대표적인데자기 여자친구가 좀더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유틸이 엄청난 대박을 낸 경우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무선 전기도 아주 사소한 이유에서다. 자기 아내가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되어 알람이 꺼지는거 때문에신경안쓰고 자동으로 편리하게 충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발전해온것인데 갤럭시 S3와 아이폰5가 나오기 전쯤에 한창 대두되었던 무선 충전 방식과는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특히 엘지와 삼성의 무선 충전 방식이 서로 달라서 약간 호불호가 갈..
2013.01.13 -
아이폰 5 받았어요..;ㅁ;
오늘 개통해서 방금 동기화 하니 완벽하게 복구가 됐습니다.....간단해서 좋음...ㅋㅋ -_-)b약 한달전에 아이폰3gs의 홈버튼도 고장났는데 마침 kt에서 아이폰5 예약하면 에버노트 1년 유료 준다길래잽싸게..예약해서 오늘 받았네요...ㅋ뭐 기존에 사용하던 3gs랑은 워낙에 차이가 나는 스펙이라 다 좋은데... 확실히 길어지니깐 잡는게 좀 불편...그리고 가장 맘에 안드는건 액정화면이 약간 형광빛이랄까나....좀 내가 안좋아하는 색인데...너무 색이 과하다는 생각이..;;특히 카톡 실행시킬때 그 노란화면이 아주 보기 싫음...-_-;;;lg의 ips 패널이 아니었던가.....다른회사거로 뽑혔나.......OTL 여튼....어플도 원할하게 돌아가고 특히나 제가 밖에서 구글문서 쉬프레드 시트 보는 경우가 ..
2012.12.10 -
[스마트펜 스카이] 음성과 글자가 동시에 녹음되는 스마트펜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지만 우리나라에서 팔지도 않고 (잠깐 팔다가 장사 접어버렸더군요...ㅋ)그러던중 최근에 신제품이 또 나왔습니다. 이름은 "Sky"와이파이 대응하는 제품이라 이름을 스카이라고 지은거 같네요. ^^뭐든 무선으로 샤샥~~ 데이터가 왔다갔다 하면 아무래도 귀찮게 케이블 연결하고 하는 그런 일들이 없으니훨씬 편하죠. ㅎ_ㅎ저 같은 경우는 사진을 와이파이 전송하는 메모리 카드가 있는데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요샌 안쓰는데 확실히 편한거 쓰다가 다시 되돌아가면 그 귀찮음이란...;;;; 이 스마트펜 구매를 미룬건 일단 좀 비싸다는거와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가 좀 별로라는 평들이 많아서입니다.;;요샌 하드웨어보단 역시 구동하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한데 그닥 사용자 중심의 프로그램은 아니더라구요.지금은..
2012.11.13 -
[아이패드 미니] 요즘 가장 가지고 싶은 아이패드 미니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발매를 했습니다. -0-아이패드가 제일 탐나긴 하지만 크기도 하지만 가장 문제는 무게가.....ㄷㄷㄷㄷㄷㄷ친구거 빌려서 써본결과 가방에 넣고서 들고댕기기엔 너무 무겁더군요...;;그런 타이밍에 미니가 나왔네요...ㄷㄷㄷㄷ7.9인치라는 사이즈에 관한것은 이 글을 참고해보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http://blog.daum.net/miriya/15601185 특히나 저는 최근에 전자책을 자주 사용하는데 딱 좋은 사이즈라서 더더욱 탐이 나네요...ㅎ_ㅎ다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라서 아쉬워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다음 버전에서도 이 해상도는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레티나는 아이패드, 들고댕기면서 가볍게 쓸려면 미니..이런식의 라인업..머 1~2년 후에는 결국 레티나로 가..
2012.11.04 -
[캡슐커피머신] 치보 카피시모(Tchibo Cafissimo)
커피 공부하자고 하면서 생각한것중에 일단 많이 마셔 보자였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커피숍에 갈순 없으니 일종의 사무실 복지 업그레이드로 전부터 생각하던 캡슐커피머신을 사기로 했습니다.뭐든 제품을 사기전엔 핑계가 필요합니다...ㅎ_ㅎ 처음 캡슐커피머신에 관심이 생겼던건 "인벤텀 카페인벤토"를 보면서부터입니다.깔끔하고 슬림한 미니멀 디자인이 넘 이뿌잖아요...ㅎ_ㅎ그리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20만원대로 저렴하게 나왔구요캡슐이라기 보다는 소프트파드를 쓰는 제품인데 소프트파드를 쓰니 좋은점은 일반 티백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이런 여러모로 유용한 점들이 있어서 꽤나 맘에 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일단 제가 커피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터라시간이 지나면서 유야무야 됐죠. ㅎ_ㅎ 그 후에 시간이 지나다가 다시 ..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