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부모가 평소에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제일중요 2. 흔히 파는 전집세트는 절대 피하고 아이들에게 읽을 책을 고를 선택권을 준다 이 두가지만 해줘도 자연스럽게 애들이 책을 읽는다. 같이 하면 좋은 행동. 1. 같은 책을 나눠서 같이 읽는다 (정서적 교감) 2. 읽은 후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eq발달)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요즘엔 인터넷으로 정말로 많은 정보가 있지만 대부분이 짤막한 글로서 여기에 익숙해지면 긴글을 못 읽는 경우가 있고 피상적으로만 정보를 접하게 됨. 책이 확실히 정보력에서 느리지만 깊이 생각하고 추론 할 능력을 길러줌. 그리고 좋은 문학은 시대를 뛰어넘어 읽어볼 가치가 있슴

이것저것 사고서 나머지 책은 다른 책장에 정리 김영갑 사진집이랑 고지도의 비밀책운 내가 알고있는 책이랑 다른데 잘못 산건가 -_-?? ​

​그동안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빈란드 사가' 샀슴.드디어 주인공이 농사일을 끝마쳐서 이야기 진행이 될거 같아서 샀슴. ㅋ대원왕은 꽤 핫한 작품이긴 한데 두께가 정말 얇아서 놀랐슴. ​ rage 분노. 이 책은 순전히 작화 맡은 '임광묵' 작가때문에 산거.어릴때는 이 작가의 그림의 대단함을 몰랐는데 그래서 예전 이 작가 만화들은 안산게 너무나 후회됨.​ 겸사 겸사 산 책인데 이 주제는 예전부터 의문임그래서 같이 산 책이 '유한 계급론' 인데 과연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지 궁금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최근에 '아!' 하고 생각을 하게 한 내용은 가난한 자들이 자신에게 반하는 정치가를 뽑는 이유가우선 현재 사회는 부자들이 만들어가기에 부자들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는데 여기에 가난한 자들이 익숙해져서 바..

난 저자인 유홍준(호칭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분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우연히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한걸 보고서 이 책도 알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제주도 관련책이 내 관심을 끌었다. 내 고향이 제주도니 당연하기도 했고 그 즈음 내가 제주도의 자연, 관광 등 관심이 높아지던 시절이어서 더욱 그랬다. 그동안 난 고향이면서도 제주도에 별 관심이 없었다. 서울에 올라와 살면서 나이가 드니 도시 생활에 염즘이 느껴지면서 점점 내 고향 제주도에 관심이 가기도 했고, 또 자신의 고향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게 좀 부끄럽기도 했다. 그 즈음 게스트하우스에 관심이 갔었는데 게스트 하우스 투어 겸 올레길 투어를 계획하게 되었다. 이 계획은 현재 진행형으로 내년부터 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는 사이트 구축만 천천히 하..

지금 알라딘에 책 팔거 정리중입니다.시작은 전혀 다른 이유로 간만에 페이스북 피드에 '로도스도 전기' 글이 올라온걸 보고서문득 로도스도 전기 2는 발매 안하나? 하는 생각과 밑에 리플로 불만사항들이 보이길래 검색을 해보니 일반판(이게 나온건 알고 있슴)이 마지막에 박스셋 형식으로 나왔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나는 소장용으로 한정 박스셋 2개 샀슴) * 이거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쪽으로 → 그러면 가지고 있는 박스셋 1개를 팔고 일반판 박스셋을 다시 구하자 하는 마음에 정리를 하다가 이 기회에 안보는 책들이랑 필요없는 책들은 알라딘에 같이 넘겨버리자 하는 생각으로 막 정리하고 있습니다...^^; 몇몇 최근책 몇권은 전자책으로 전환해서 책장을 줄이고 읽은것중에 크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

우연히 재발간한다는 책 보러 갔다가 괜히 맘이 동해서 이것저것 책 고르다가 그동안 모은 적립금, 마일리지, 예치금 등등다 써버리기로 하고 막 샀더니 한 60만원어치...ㄷㄷㄷㄷㄷ저번달부터 만화책 다시 산다고 막 질렀는데 벌써 120만원이 넘었네..;;20대 때에 돈이 없어서 만화책을 못산것들 이제 살려니 힘들구만..거기다 가장 큰 문제는 품절이나 절판된 책들...OTL 재 발간하는 책에 대한게 궁금하면 이쪽으로..ㅋ 2013/12/12 - [어흥!!! Life~/책 리뷰/소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재발간 이벤트

시미즈 쇼타 음반이 나온다길래 몇개 사고 싶던 책들이랑 같이 구매...했는데 하루차이라도 넬도 나오길래같이 샀다..ㅋㅋ믿고 듣는 넬, 시미즈쇼타..-_-)b 상투ceo는 모임때 만났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책으로...이제 봐야함..;;;내부자들은 요즘 호가를 올리고 있는 '미생'의 윤태호 작가님 작품. 내용은 대기업 사내정치당신들의 대한민국은 박노자 교수님이 쓴 한국에 대한 책.맡기는 기술은 뭐 항상 고민하는 직원들에 관한 내용일거라 생각하고 산 책..ㅋ친절한 쇼핑몰 상품권&저작권은 뭐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법무법인의 무분별한 낚시 상표권 권한 남용때문에관심이 있어서 산 책...최근에 나도 법무법인으로 부터 등기 하나 받았다....옛날 상품명 지을때 '수지'라는 이름을 쓴게있는데 이제와서 그거땜에 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