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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것들...
예전에 멋 모를때 계획으론 40살때 은퇴하는거였는데....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고..;;;요샌 로또 맞아도 힘들거 같고. -_- 1. 내가 쇼핑몰 할때부터 하고 싶던 식품 장사. 아무래도 고향이 제주도이니 제주도에서 하고 싶은데서울과 제주를 왔다갔다 할려니 힘들거 같다. 2. 집. 제주도에 집 짓고 싶은데 역시 돈이 없네. -_- 요새 장사도 안되고 힘들구만..;;; 3. 농사도 짓고 싶은데 지금 하는 일을 손뗄수가 없으니..뭐 이런 미련이 있는한은 계속 못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4. 나중에 집 지을거면 게스트 하우스도 할까 하는데 내가 남 뒤치닥거리 해주는거 아주 싫어하는데...-_-그래도 게스트 하우스 끼리 얼라이언스 맺고 여러가지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일종의 협동조합처럼.
2013.11.27 -
서비스란?
일상 생활에서 서비스에 대해서 생각되는 일이 있어서 적어봅니다.보통 서비스라고 하면 되게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은 사소한거에 감동받기 마련. 1.내가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자주 가는 김밥집이 있다.보통의 김밥천국 짝퉁처럼 24시간 하는곳이라 시간마다 일하시는 분들이 바뀌는데좀 저녁늦게 가면 계시는 아주머니가 있다.보통 내가 김밥 2줄을 시키는데 그 분은 김밥을 다 말고서 포장할 쿠킹호일에 김밥을 올려두고서 귀찮을텐데 꼭 김밥말던 장갑을 벗고서 나머지 호일에 김밥에 포장을 해준다.그러면 포장된 쿠킹호일에는 기름이 전혀 안묻게 된다.다른 시간대에 있는 아주머니들은 장갑낀채로 바로 쿠킹호일을 말고 비닐에 넣어주니쿠킹호일은 물론 비닐에도 기름이 뭍게 된다.그래서 난 엔간해선 그 아주머니 있는 시..
2013.11.24 -
[이브의 시간] 로봇과 인간의 공존
이제 거의 모든 귀찮은 일은 로봇이 다 해줄 수 있는 인간형 로봇이 개발되는 근 미래.자신의 가정로봇이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친구와 함께 추적을 해보니 발걸음이 향한곳은 지하의 어느 한 카페. 카페 이름은 "이브의 시간" 이곳은 로봇과 사람과의 구분을 두지 않는다(설정에서 로봇은 위에 사진처럼 머리위에 띠가 있어야 하며 장소에 따라선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신경쓰이는 커플, 자신들에게 말을 걸어오는 발랄한 여자애, 천천히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보고 있는 남성.모두 로봇같지만 확신은 없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흥미를 느끼며 계속 가며 거기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느껴지는 여러가지 혼란들.친구는 어릴때 자신을 돌봐주던 로봇과의 일로인한 로봇을 싫어하게 되는 트라우마를주인공은 자신의 집..
2013.11.17 -
[말콤 X] 암살당한 흑인 인권 운동가의 인생
내가 미국인이 아니기에 솔직히 내용 이해가 좀 힘들었습니다.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보게 된 영화인데 "말콤 X" 라는 영화 제목이 왠지 익숙하기도 하고 주연 배우인 덴젤 워싱턴이나오는 이 포스터가 너무나 익숙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아마 어릴때 이 포스터가 맘에 들었던거 같아요. ^^ 말콤X(덴젤 워싱턴 역)는 유명한 흑인 인권 운동가이자 이슬람 운동가 입니다.아버지는 KKK단에게 암살당했고 삼촌역시 폭행을 당하고 13세에 어머니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불우한 소년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그리고 소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감옥이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이슬람 종교단체인 "네이션 오브 이슬람(Nations og Islam)" 에 가입하게 되고 출소 후에도 대변인으로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후에 회장과의 불화..
2013.11.16 -
커피의 역사 인포그라피
by Wildcard
2013.11.16 -
[고백] 우리반에는 내 딸을 죽인 범인이 있어요
시끄럽게 떠드는 교실.선생님이 차분히 얘기를 하지만 애들은 신경도 안쓰고 있다.그래도 상관치 않고 선생님은 계속 자신의 얘기를 한다.그러다 다른 한 선생님과 에이즈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서 애들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그리고 충격적인 발언.지금 우리반에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이 있다는 얘기.하지만 누군지는 알려주지 않고 얘기를 계속 해 나간다. 처음에 선생님이 말하는 장면에선 꽤나 흡입력이 느껴지면서 집중을 하면서 봤는데뒤로 갈수록 루즈해진다.각각의 인물의 시점에서 옴니버스식의 나레이션으로 계속 스토리가 진행이 되어가는데일본 영화 특유의 스타일이 쓸데없는 감성팔이가 영화를 망쳐놓은거 같다.특히나 쓸데없는 웃음연기...정말 최악...-_- 선생님이 살인범이 있다고 말하는 장면 소년A와 반장과의 유대를 보여..
2013.11.15 -
[더 그레이] 알래스카 설원으로 추락..
순전히 리암 니슨 때문에 본 영화..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를 좋아하기도 해서 약간 기대해서 봤는데..음....일단 결과는 그냥 그런...그럭저럭한 정도... 석유 추출장에서 야생동물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고용된 헌터 오트레이(리암 니슨).다들 집으로 돌아갈려고 비행기를 타지만 눈보라속에서 문제가 생겨 결국 비행기는 알래스카 설원에 추락하게 되고몇몇 살아남은 사람들이 추스리고 보니 주변은 늑대떼의 영역이라 한명씩 공격을 당하게 되고추운 설원을 지나가서 탈출을 하기로 하고 이동을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큰 감흥없이 본 영화.그리고 이상하게 늑대가 cg가 너무 눈에 걸려서 집중하는게 넘 힘들었다...ㅋ중간 중간 쓸데없는 회상신도 그렇고 그냥 리암 니슨 때문에 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
2013.11.14 -
전자책을 얼마나 샀을까.
문득 지금까지 전자책을 얼마나 샀을까 하고 궁금해져서 작년 9월 사기 시작할때부터 보니지금까지 대략 170만원어치 샀는데...흐음...원래는 늘어나는 책들을 보관할 책장과 장소가 감당을 못할거 같아서 책들을 전자책으로 전환하고자해서일단 전자책으로 나와있는 책들은 다 중고로 팔고 다시 전자책으로 사고앞으로 사는것들은 최대한 전자책을 산건데..전자책을 사다보니 평소보다 종이책도 덩달아 더 많이 사게 되서..-_-의미가 없어지고 있슴..;;;;언제 돈 모아서 집 짓고 책장을 만드나. 내 집 가지게 되면 정말 꼭!!! 서재 가지고 싶다..ㅎ_ㅎ 이건 최근 사무실에 책이 많아져서 정리할려고 책장 샀는데 책이 딱 들어가서 바로 책장 하나 더 필요하게 될듯..;;
2013.11.12 -
[황해] 조선족의 청부살인 스릴러물
이 영화를 이제야 봤다..ㅋ난 영화를 좀 늦게 보는 편이라....-_-;;하정우의 그 먹방 이미지도 그렇고...전체적으로 우울한 느낌의 화면 구성과 그냥 들고 찍어서 그런지 흔들리는 화면(요샌 많이들 그런다)참 잔인하면서도 가타부타 따로 설명없이 참 담담하게 보여주기도 해서 훨씬 담백하고 맘에 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새로운 의뢰인인 과장과 부인이 은행에서 만나는 장면은 이해가 안된다.스토리상 둘의 연관관계가 보여야 할거 같은데 아무리 서로 조심을 한다고 하더라도 화면상에선 그냥 모르는사이의 업무적인 면밖에 보이질 않아서 아무리봐도 의문이다. 그리고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게 더 놀랍다.하정우가 역할을 맡은 실제 조선인은 한국에서 사망하고 부인은 다시 연변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황해 ..
2013.11.09 -
[구글 애널리틱스] GA 사용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참고서
요즘 쇼핑몰 새로 솔루션 업그레이드 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이 책은 사둔지 좀 된 책이지만 엄청난 재판 크기와 두께로 읽기가 엄두가 안나서 방치해두고 있었는데그래도 읽긴해야해서 오늘 전체적으로 좀 훑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책이 재밌다..ㅎ_ㅎ이 재밌다라는게 깔깔대면서 웃긴건 아니지만 나름 즐겁게 읽게 된다. 내용은 당연히 구글 애널리틱스 내용으로 꽉꽉 채워져 있는데상당히 자세히 서술되어있다. 내가 프로그램은 커녕 html도 거의 모르는데도 보고 있으면 이해가 쏙쏙 된다. -0-그래도 어렵긴 하지만...ㅋ약간의 프로그램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을거 같다. 요즘에 공짜로 쓸 수 있는 로그분석기가 구글 애널리틱스와 네이버 애널리틱스밖에 없다고 봐야 하는데 ..
2013.07.16 -
우리동네 카페 더치커피 내리는중.. ^^
자주가는 우리동네 카페인데 오늘 가니 더치 내리고 있더군요. ^^잠깐 아이폰으로 촬영해봤어요. ㅎ_ㅎ나중에 한잔 달라고 해봐야겠어요..ㅋ
2013.02.15 -
고양이 라떼아트
우연히 본 고양이 라떼입니다..이젠 라떼아트가 3d로 거듭나고 있네요..ㄷㄷㄷㄷ이거 보니깐 반지로 만들면 이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나중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ㅎ_ㅎ
2013.02.11 -
그냥 사진 이뻐서...ㅋㅋ
쇼핑몰 촬영때 찍은 사진인데 쇼핑몰에는 못쓰는 사진이지만 사진은 맘에 들어서 올려봐욥. ^^
2013.02.01 -
[플래닛 비보이] 현장감 넘치는 화끈한 B-Boy 배틀의 현장!!!
와챠(Watcha.net)에서 보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영화인데 일단 내가 힙합은 좋아하니 바로 찾아보게 되었다.이런 영화가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나름 와챠 덕을 보게 되었다. ^^ 처음에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한글자막이 보이길래 어디서 만든건가 관심이 가던 영화이다.일단 우리나라에서 제작한건 아니고 미국에서 제작한 영화로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가 더 적합하다.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비보이의 역사와 각 크루들의 소개 영상과 2005년 독일에서 열린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h The Year)'에 대한 영상이 가득하다.비보이 대회는 축구같이 팀(크루)으로 출전하기도 하지만 각국에서 한 크루만 출전하기 때문에 국가대항전느낌도 좀 난다. ^^ 우리나라 비보이들은 혜성같이..
2013.01.30 -
soulja 와 青山テルマ의 앨범을 샀습니다. ^^
저번에 소개드렸던 음악 소울자(soulja)의 ここにいるよ 와 아오야마 테루마(青山テルマ )의 そばにいるね 앨범을 샀습니다. 2013/01/08 - [어흥!!! Life~/평범한 일상] - [ここにいるよ - soulja] 마음따뜻해지는 음악 아오야마 테루마 음악은 네이버에서도 싱글 앨범은 아니지만 베스트 앨범 수록곡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이상하게 소울자의 노래는 없더군요. 그래서 외국 사이트를 돌아다녀봐도 유료로도 음원 다운 받을 수 있는데가 없어서그냥 외국에서 시디 사기로 결심하고 아마존 저팬에서 구매를 하기로 결정!!!이왕이면 아요야먀 테루마 싱글음반도 같이 사기로 하고 구매를 하는데 아오야마 음반은 문제없이 구매, 배송이 진행이 되는데소울자 음반은 인기가 없는지 93%할인중으로 100엔에 판매중인..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