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 19:44ㆍ디지털/쇼핑몰 이야기
그리고 이유가 무슨 거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했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하는게 쉬워보여서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입니다.
시작점에선 아무 상관없습니다.
뭔가 됐든 일단 시작을 하면 자기 생각대로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안되는것도 많고 할일도 태산이고.
이런 상황에서 얼마 안가서 그만 두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애초에 능력도 없고 할생각도 없던 사람들이죠. 시작하는 계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안하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저러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점점 힘들어지는 쇼핑몰이지만 그래도 다른거에 비하면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쇼핑몰 시작한지 대략 8년정도 됐습니다. 물론 지금도 자그마하게 매일 매일 전전긍긍 하면서 장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빌빌 대는데 이런 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쓴다한들 남들이 신뢰를 가질까 하는 생각을 오랜동안해와서 카테고리만 만들고 글을 쓰진 않았지만
단순 쇼핑몰이 아니고 내 자신에 대한 정리와 일기같이 관련사건들도 정리를 할겸 쓰기 시작합니다. ^^
2007년즈음에 대구에서 회사에서 주얼리 캐드를 하고 있었는데 문득 '이걸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쇼핑몰이었습니다. 그래서 촬영도 좀 해보고 몇가지 깨작거리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이 전역을 하고서 전화가 왔습니다. 쇼핑몰 같이 하자고.
일주일후에 바로 서울로 올라가서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엔비룩 http://envylook.com' 입니다.
그후 1년여가 지나고서 동업을 끝내고 저는 '루시앤 http://lucin.co.kr'을 오픈하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 '트기한 http://tgihan.com' 을 인수해서 운영중입니다.
뭐 중간에 엄한 '쇼온 http://showon.co.kr' 이라는 사이트도 운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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