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Life~/영화/에니/음악(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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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8비트 게임이 실제라면?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한적이 있지만 어른이 되서는 그냥 그런 가전제품 설치기사로 일하고 있다.갑자기 친구인 대통령으로부터의 호출!가보니 갑자기 외계인들의 습격이 있었다는것. 그런데 모습이 딱 어릴때 했던 8bit 게임의 모습. 어릴때 주인공이 게임대회에서 준우승할때 그 영상을 캡슐에 담아 우주에 보냈는데 우준인들이 그 영상을 보고 선전포고 착각하고 게임룰에 입각해서 공격을 하게 된다.3번의 게임 후 이기는쪽이 상대방 행성을 차지하게 되는것. 군인들 입장에선 어처구니가 없지만 이제 다음 게임을 위해서 너드인 주인공에게 게임 강의를 듣게 되지만 역부족.결국 주인공이 직접 나서게 되는데.결국 1:2 이기게 되었지만 팀원이 게임중 치트를 쓰는 바람에 발각되어 외계인이 공격을 하..
2015.10.13 -
[사이보그 009]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이 만화를 본적은 없는데 워낙 유명하기도 하니 작품 자체는 알고 있었슴.극장판 나온다는 소리에 기대하다가 그냥 못보고 넘어갔는데 그닥 평이 좋지는 않았슴.그러다 문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최신의 깔끔한 쓸데없는 에니임...;;;;;;그림 퀄만 좋음...ㅋ 009 사이보그 (2013)009 Re: Cyborg 6.5감독카미야마 켄지출연미야노 마모루, 스기야마 노리아키, 요시노 히로유키, 오오카와 토오루, 사이토 치와정보애니메이션, SF, 액션 | 일본 | 103 분 | 2013-05-09
2015.10.12 -
[프리미엄 러쉬] 신나는 자전거 액션
시작부터 사고 화면을 보여준다...ㅋ주인공은 뉴욕에서 픽시를 타면서 배달을 하는 메신져가이.뉴스에도 가끔 나오곤 하는 꽤나 위험한 직업이다.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달려서 제 시간에 물건을 가져다 줘야하는데 신호위반은 아주 상시로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다.그래도 그 스릴 때문에 일을 그만두진 못하고 있다. 어느날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배달일을 맡게 된다. 막 출발하려니 갑자기 어느 사나이가 와서는 잘못됐다면서 서류를 돌려달라고 한다.당연히 쌩까고 배달하러 간다. 그러자 자신을 쫓아오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그 서류가 뭐길래?겨우 따돌리고 신고를 하려고 경찰서에 가는데 알고보니 그 사나이는 경찰.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서류를 다시 돌려준다. 마침 의뢰인이 보여서 불평을 하는데 사연을 듣게 되고 다시 배..
2015.10.11 -
가디언의 전설(Legend of Guadian) - 뛰어난 영상미가 볼만한 에니
이게 꽤 오래된 에니인데 난 동물을 의인화한 작품들은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포스터를 보고 전형적인 애들용 미국식 에니인거 같아서 관심 껐던 작품이었다.그러다가 최근에 우연히 유투브에 소개 영상을 보는데 우와~ 화면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바로 찾아봤다.정말 영상미가 엄청나다~검색해보니 이 작품 감독이 영상미가 대체적으로 다 뛰어나다.내가 에니를 자주 보는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이지 이 작품의 영상 퀄리티, 디테일은 손에 꼽을정도로 대단하다.말이 필요없다. 요샌 워낙에 cg가 다들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게 2010년 작품임에도 이런 생각이 들정도이니 정말이지 대단하다. 일단 이야기는 그냥 애들용이다.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된다. 그래서 쉽게 쉽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걸리적거리는게 없어서 좋다...
2015.08.25 -
매드맥스의 이모탈
보자마자 스트리트 파이터의 오니가 생각났다..;ㅁ;특히나 육중한 몸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닮았다는 생각이..;;;;;
2015.07.01 -
작전명 발키리
2차 세계대전에서 마지막 히틀러 암살시도를 다룬 실화 내용의 영화이다. 처음과는 다르게 점점 광기에 휩싸여 가는 조국 독일. 히틀러에 대한 회의가 드는 와중에 '히틀러 암살' 이라는 반나치 조직 '검은 오케스트라(Schwarze Kapelle)에서의 제안이 들어온다.자신도 같이 움직이기로 하고서 여러가지 계획을 검토하던중 유사시에 발동하도록 되어있는 '발키리 작전'을 이용하기로 하고필요한 인물들을 하나씩 포섭해나간다. 처음의 시도는 실행을 못하고 다시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드디어 '늑대소굴'에서 실행을 할 준비를 한다.하지만 조금씩 계획이 틀어지게 되면서 결국 '히틀러 암살'은 불완전하게 끝이난다.이 사실을 정확히 알지못하는 상황에서 '발키리 작전' 발동을 감행해 나가게 된다. 슈타펜버그가 집에서 음악을..
2015.04.21 -
정령의 수호자
이 작품 역시 꽤나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작품중 하나.원작은 '우에하시 나오코'의 소설이라고 한다. 시리즈로 더 있는데 '정령의 수호자'는 시리즈중의 1부. 단창술사인 '바르사'는 우연히 황태자를 구한 인연으로 황비에게 부탁을 받게 되는데 그 부탁은 황태자 차그무를 황제로부터의 암살에서 지켜달라는것.황태자는 마물이 씌였다는 이유로 황제에게 암살 위협을 받게 되는데 단순히 마물이 아닌 지금 이 나라를 파괴 할 수 있는 요물이라는것.바르사는 우선 차그무를 일반인으로 보이게끔 위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고 살아간다.하지만 황제의 추적자들은 점점 둘을 쫓아오고 되고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점점 '마물'의 정체와 일련의 사건들의 본질이 드러나게 된다. 2007년작으로 전체적으로 작화 퀄리티도 뛰어나다.첫화에 황제의..
2014.11.09 -
서태지의 새 앨범 Quiet Night
음반평가는 패스하고 앨범그림 이쁘네요
2014.10.28 -
스프리건 - 화끈한 액션 SF 에니
왜 인지는 모르지만 '스프리건'이라는 제목이 상당히 익숙했었는데 딱히 본적은 없었다.계속 볼려다 미루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는데 꽤 괜찮은 수작이다. 사람들이 추천 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다.거기다 더 놀라운건 이게 1998년 작이라는거.아무래도 오래된 작품들은 화면에서 좀 티가 나게 되는데 이 작품은 16년이 지나서 지금 봐도 전혀 그런 느낌없이 볼 수 있다.보다가 연구실에 컴퓨터가 CRT라서 이 작품은 언제 만든건가 처음 의심을 하게 되었다.1998년이라는걸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퀄리티다.특히 초반부에 주인공이 방주를 찾아서 기지로 가는걸 롱테이크로 꽤 오래 보여주던게 인상적이었다.어떻게 보면 쓸데없는 장면인데 꽤나 공들여서 만든 화면 같았다. 액션신이 아주 화려하다. 최근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2014.10.28 -
[레드 주식회사] 살인마가 만든 회사
애나벨은 면접을 보러가는 길. 어느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문이 열리자 안에서는 도끼를 들고 있는 남성과 목이 잘린 여성이 쓰러져 있다. 남성의 이름은 '토마스 레드먼'. 기업 간부들만 목을 잘라 죽이던 연쇄 살인범인 '헤드헌터' 토마스 레드먼은 재판에서 '렌즈데일 클리닉'에 감금되게 된다. 그 '렌즈데일 클리닉'에 화재가 일어나게 되고 '토마스 레드먼'은 불에 탄 팔이 발견되며 사망한걸로 마무리 되어진다. 애나벨은 엘리베이터에서의 목격 이후로 계속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현재 직업은 '인터넷 스트리퍼'. 다른 직장을 구하지만 계속 인터뷰에서 떨어지게 된다. 계속 일은 하지만 탐탁치는 않다. 갑자기 비공개 영상요청이 들어온다. 그 영상의 사나이는 애나벨이 직업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끼게 하는 ..
2014.10.20 -
[오펀] 입양아의 비밀
처음에는 포스터만 보고 '오멘' 같은 공포영화인줄 알고 안봤다. 그러다 우연히 게시판에서 이 영화의 스포성 리플을 보고 내용이 흥미가 생겨서 보게 되었다.거기다 '오펀' 이라는 단어가 아무리 생각해도 '오멘'하고 비슷해서 오해하고 있었다가 나중에 사전을 찾아보니 '고아' 라는 뜻이었다.....아놔....;ㅁ; 케이트와 존은 셋째 아이를 유산으로 잃게 되고 시름에 빠져있다가 입양을 결심하게 된다.고아원에서 조숙해 보이는 '에스더'를 만나고 새 가족으로 받아들인다.첫 학교 등교일. 조금은 독특한 차림으로 학교를 가게 되는데 아이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괴롭히는 아이들도 생긴다.점점 애 같지 않은 행동과 말투로 케이트와는 반목이 생기고 케이트는 에스더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한다.그 즈음 에스더는 자신을 괴롭히던..
2014.10.10 -
[노인Z] 독거노인 탈출기
내가 제목에는 '독거노인 탈출기' 라고 명랑하게 적었지만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은 에니다.1991년의 오래된 작품으로 1시간 19분으로 시간도 짧다. 후생성은 집에 누워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자와 기타 비용이 너무나 들기 때문에 타계책으로 간호 침대를 개발한다.하지만 그 간호 침대는 슈퍼 컴퓨터의 실험용으로 제작을 한걸 간호침대로 위장해서 들여온것이다.이 사실을 모른체 어느 한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할아버지의 간호 봉사자였던 하루코는 이 간호침대에 대해 정이 없다며 강력히 항의 한다.특히 간호 침대와 각종 센서들과 연결되어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가족이 아닌 하루코의 항의는 무시된다.그러다 자신의 컴퓨터로 할아버지의 도움 요청을 보고 친구..
2014.10.09 -
[NHK에 어서오세요] 히키코모리 탈출기
원작 소설은 못봤지만 소설, 만화, 에니 3가지 다 다르다고 하니 관신있는 사람은 다 보셔도 무방.저는 에니만 봤습니다.주인공의 히키코모리에 대한 얘기는 작가 경험담이 상당히 들어가있는게 정말 특색있네요...;;;;;;;;;;;작가는 어떻게 히키코모리에서 탈출했는지 궁금합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딱히 땡기질 않아서 미루고 있다가 보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었슴에도 저한테는 그닥 이었습니다.막 재밌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고 그냥 그랬슴. 별 5개 만점에 2.5개. 내용은 주인공인 '타츠히로'가 히키코모리 생활을 한지 꽤 되었을 무렵 종교 홍보를 하는 아주머니와 함께 온 '미사키'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합니다.그후 미사키는 타츠히로에게 자신이 히키코모리에서 탈출 시켜주겠다면서..
2014.10.08 -
트윈픽스 리메이크~~
아직 정확히 확인은 못했지만 트윈픽스 리메이트 된다고....ㄷㄷㄷㄷㄷㄷㄷㄷ어릴때 이해도 안되는 이거 본다고 밤에 잠도 못자고...가끔 새벽 1시 넘어서 할때도 있어는데..ㄷㄷㄷㄷ중간에 못봤더니 나중에 내용이 하나도 이해가 안되서 뭐가 뭔지 몰랐던 기억이..ㅋ
2014.10.07 -
[노예 12년] 자유인과 노예 두가지 삶을 산 흑인 이야기
1808년 미국은 '노예 수입'이 금지되었다. 그 즈음 미국은 목화산업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는데 노예가 수입이 안되자 미국내 자유 흑인을 납치해서 노예주로 파는 범죄가 성행했다.1841년 어느날 뉴욕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살아가는 솔로몬 노섭은 납치되어 남부로 팔려가게 된다.그 후 12년간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플랫' 이라는 이름의 노예의 삶을 살가게 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노예로서의 삶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면 언제라도 죽는게 이상하지 않은 삶이었다.강도 높은 노동과 여자들은 성노리개로 취급하는것도 다반사였다. 노섭은 몇번의 탈출 기회를 엿봤지만 실패하고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다 결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그 후 1853년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한게 이 영화의 ..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