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바버 -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내가 테드에 흥미를 가지면서 본 강연중에 제일 좋아하는 강연중 하나이다.어느 레스토랑에서 맛보게 된 생선 요리에 흥미를 느끼면서 '수산물 양식'에 대해 알게 되는 이야기다.내가 처음에 이 강연 보면서 가장 놀란건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양식업이라는거다. 양식이란건 결국 사람이 필요해서 만든건데 가령 1을 투입하면 최소한 1이상이 나와야 수익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그런데 보통 15:1, 업계 베스트가 2.5:1 이다. 투입한 양보다 나오는 양이 적다는거다. -_-;;;그리고 양식은 집중해서 키우게 되기 때문에 오염도도 높아진다. 바다 양식은 그나마 그게 덜하다. 거기다 알 수 없는 사료의 성분. 댄 바버는 '지속 가능'한 양식을 찾게 된다.그래서 찾게 된 '베타 라 파마(Veta La Palma)' 라..
201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