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휴가는 자전거만 타다 왔음..;;;;
막연히 한라산 1100고지나 한번 올라야지 했는데 휴가내내 자전거 타고 댕김...-_-;;; 첫날... 고기먹고 자전거..;ㅁ; 제주도 왔는데 고기국수나 먹어야지 해서 한면가로 향했는데 거의 도착할즈음...혹시!!! 했는데 진짜 휴무일...ㅋ 멍 때리다가 세화에 아는 형네 게스트하우스 갔다가 복귀 둘째날... 또 고기먹고 출발...;ㅁ; 오늘은 블루사이공가서 쌀국수 먹자하고 출발했는데 4시 마감인데 4시30분 도착...;;; 주변에 다른데가서 돈까스 먹고옴... 복귀하는데 길가에서 망아지 봤음...;;; 셋째날.... 원래는 이날 1100고지 갈라했는데 너무 늦게 일어나서 다음날 가야겠다 싶어 가볍게 타야겠다 하고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 만두먹고 출발 오는길에 하우다 과자점 들려서 타르트2개로 보충 저녁에..
201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