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이 느껴지는 아웃도어 신발 아디다스 테렉스 부스트 - adidas Terrex Boost
이번 휴가때 올레길을 걸을라고 계획을 잡고 있었다.예전엔 아무 계획없다고 걸어보자해서 일반 운동화신고 걸었는데 첫날엔 문제가 없었는데 저녁에 숙소에 들어가니갑자기 발목이 붓기 시작해서 낫는데 4개월가량 걸렸다.아직도 조금 문제가 있긴 한거 같아서 이번엔 잘 걸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트래킹용으로 신발을 하나 사야겠다싶어 열심히 둘러보다 눈에 띈 신발이 테렉스 부스트 였다.일단 아이다스에서도 이런 트래킹화가 나오는지 몰랐는데 다른 메이커보다 좀더 스타일리쉬한거 같아서 맘에 든다. ^^평소에 쓰기에도 무리없다. 일단 처음에 받고서 신어보니 발을 감싸는 느낌이 괜찮다.그리고 요즘엔 많이들 하는 이 신발끈 처리 부분. 신속하고 편하다. 끈 풀어질 염려도 없고.너무 길면 자기한테 맞게 조절도 가능하다.(..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