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자책 사면서 겸사 겸사...원래는 소라의 날개를 다 살려고 했는데 품절 걸린게 3권이나 되서 고민하다 일단 다른 책들 샀슴...;ㅁ; 헬퍼....2부는 왠지 땡기질 않음...;;;가끔 나오는 배경음악이 좋았는데 만화책에선 없어서 아쉽..;ㅁ; 남과 여....오랜만에 청춘 드라마....되게 현실적이면서도 안타깝다...ㅋ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으음....그림 작가가 한국 사람인줄 몰랐슴...;;최근 네이버 연재중에 트러블이 난 사건이 있어서 왠지 좀 그럼..그래도 보던거니 다 봐야지..ㅋ 묘진전....ㅋ........멋지다....-_-)b 신부 이야기..모리 카오루 여사 이 작품은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궁금하네...;최근에 그림체가 바껴서 썩 맘에 들진 않음...; 호!!!억수씨 작품은 ..

​​​​​​​ 기생충의 제국 책 살려다 겸사 겸사 밀린책들 같이 샀슴. 덴마는 5권 나오더니 1-3세트 팔았으면서 1-5세트로 또 팔아먹고 있으니 짜증나네 -_-

​ 1. 부모가 평소에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제일중요 2. 흔히 파는 전집세트는 절대 피하고 아이들에게 읽을 책을 고를 선택권을 준다 이 두가지만 해줘도 자연스럽게 애들이 책을 읽는다. 같이 하면 좋은 행동. 1. 같은 책을 나눠서 같이 읽는다 (정서적 교감) 2. 읽은 후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eq발달)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요즘엔 인터넷으로 정말로 많은 정보가 있지만 대부분이 짤막한 글로서 여기에 익숙해지면 긴글을 못 읽는 경우가 있고 피상적으로만 정보를 접하게 됨. 책이 확실히 정보력에서 느리지만 깊이 생각하고 추론 할 능력을 길러줌. 그리고 좋은 문학은 시대를 뛰어넘어 읽어볼 가치가 있슴

군단의 심장 마지막 경기. 블리즈컨 2015.김유진 우승~~~~~~~~~~!!!! 이승현 아쉽...마지막에 제련소 마저 파괴 할 수 있었는데.....그리고 마지막 통한의 드래그 실수...드래그 실수라기 보다는 바퀴 이동 실수인듯. 나도 바퀴가 왜 감시탑으로 움직이나 했는데 나중에 드래그 할때 그 위치가 아니었슴..;;;;

​ 그동안 잠만 자던 집에서 일 그만두고 인터넷과 컴퓨터를 설치했다. 근데 책상 의자가 없어서 사무실에 남는 책상 가져오고 의자는 패스. 의자가 은근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요새 유행하는 스탠딩 데스크를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임시로 만들어 봄. 일반 싸구려 책상위에 좌식 독서대를 올리니 그럭저럭 쓸만해졌다. 그래도 제대로 된게 아니라 약간 흔들린다. ㅋㅋ 어쨌든 사용 2일차. 생각보다 가만히 서 있는게 무릅에 부담이 꽤 온다. 그리고 모니터랑 화면이 가깝게 되니까 눈이 아프다. 이건 다음에 스탠디으데스크 사게 되면 고려해봐야겠다.

이제 내일 이사하면 정말로 그동안 한것들 싹 정리한거 같을거 같군. ㅋ 잠시 쉬고 다시 열심히 해보자 ​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한적이 있지만 어른이 되서는 그냥 그런 가전제품 설치기사로 일하고 있다.갑자기 친구인 대통령으로부터의 호출!가보니 갑자기 외계인들의 습격이 있었다는것. 그런데 모습이 딱 어릴때 했던 8bit 게임의 모습. 어릴때 주인공이 게임대회에서 준우승할때 그 영상을 캡슐에 담아 우주에 보냈는데 우준인들이 그 영상을 보고 선전포고 착각하고 게임룰에 입각해서 공격을 하게 된다.3번의 게임 후 이기는쪽이 상대방 행성을 차지하게 되는것. 군인들 입장에선 어처구니가 없지만 이제 다음 게임을 위해서 너드인 주인공에게 게임 강의를 듣게 되지만 역부족.결국 주인공이 직접 나서게 되는데.결국 1:2 이기게 되었지만 팀원이 게임중 치트를 쓰는 바람에 발각되어 외계인이 공격을 하..

이 만화를 본적은 없는데 워낙 유명하기도 하니 작품 자체는 알고 있었슴.극장판 나온다는 소리에 기대하다가 그냥 못보고 넘어갔는데 그닥 평이 좋지는 않았슴.그러다 문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최신의 깔끔한 쓸데없는 에니임...;;;;;;그림 퀄만 좋음...ㅋ 009 사이보그 (2013)009 Re: Cyborg 6.5감독카미야마 켄지출연미야노 마모루, 스기야마 노리아키, 요시노 히로유키, 오오카와 토오루, 사이토 치와정보애니메이션, SF, 액션 | 일본 | 103 분 | 2013-05-09

시작부터 사고 화면을 보여준다...ㅋ주인공은 뉴욕에서 픽시를 타면서 배달을 하는 메신져가이.뉴스에도 가끔 나오곤 하는 꽤나 위험한 직업이다.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달려서 제 시간에 물건을 가져다 줘야하는데 신호위반은 아주 상시로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다.그래도 그 스릴 때문에 일을 그만두진 못하고 있다. 어느날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배달일을 맡게 된다. 막 출발하려니 갑자기 어느 사나이가 와서는 잘못됐다면서 서류를 돌려달라고 한다.당연히 쌩까고 배달하러 간다. 그러자 자신을 쫓아오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그 서류가 뭐길래?겨우 따돌리고 신고를 하려고 경찰서에 가는데 알고보니 그 사나이는 경찰.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서류를 다시 돌려준다. 마침 의뢰인이 보여서 불평을 하는데 사연을 듣게 되고 다시 배..

컴퓨터 고장나고 쇼핑몰도 넘기고 일도 안하고 하니 정말 인터넷을 안한다...;;;;이제 좀 남은것들 정리하고 슬슬 몸을 좀 움직여야겠다...감기만 아이었으면 완벽했을텐데...ㅋ

7년여한 쇼핑몰을 정리했다.뭐 장사도 점점 안되어가기도 하고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그동안 소위 번아웃 상태라고 생각만 하면서 좀 쉬고 싶다라고 막연히 생각하면서 제주도나 내려갈까 하는 실없는 소리나 하고 있었다.그런데 최근에 책을 보면서 장문을 글을 읽고서 내가 해독을 못한다는걸 느끼고는 내가 정말 지금 상태로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마침 친구랑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쇼핑몰 인수를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를 했는데 인수를 하겠다고 해서 갑자기 서울 생활을 정리하게 됐다.그동안 정리할까 말까 고민도 있었지만 이 쇼핑몰이 있어서 계속 이어나가고 있었던건데 이제 이것도 팔아버렸으니.그렇다고 모아둔 돈도 없다. 친구한테도 바로 돈을 받고 파는것도 아니거니와 최근에 나시를 한다고 빚쟁이가 되어버려서 나시는..

​ 갑자기 올게 없는데 택배가 왔다. 알라딘에서. 뭐지 하고 보니 카카오머그컵. 왜 보냈지 하고 캑배 송장을 보니 카카오페이 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카카오페이 결제한 사람들한테 주는 이벤트인듯. 어쨋든 공짜 머그컵 생김 ㅋㅋ

갑자기 친구가 전화가 와서는 창덕궁 가자고 해서 할것도 없으니 가기로 했다.일단 내가 궁 이름을 잘 몰라서 예전에 왔다갔다 한곳이 어딘지 기억에 없다. 특히 남들 따라다니다 보니 더더욱 그렇다.이번엔 좀 제대로 보기로 하고 오랜만에 카메라도 챙기고 ㄱㄱㅆ창덕궁과 창경궁 둘러보고 후원은 시간도 안맞고 매진이라 보질 못해서 아쉽다. 예전부터 궁 돌아다니면서 생각했던것중 하나가 이렇게 넓고 또 비슷한데 옛날 사람들은 잘 다녔나 싶기도 한데...여기서 사는 사람들이니 뭐...ㅋ 궁이라서 그런지 넓은곳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여유있고 천천히 쉬면서 돌아보는 모습들이 보기 좋다.

추석에 집에 내려가려니 갑자기 가족모임 한다고 바로 화순해수욕장으로 바로 오라고해서 사촌애차를 얻어타서 바로 갔다.가서 보니 여기가 올레길 10코스 시작지점이길래 다음날 올레길 걷기로 하고 하루를 보냈다.다음날 아침에 출발할려니 펜션주인이 10코스가 폐쇄됐다고 한다. 그럴리가..;ㅁ;장난이겠지하고 출발한다. 조금 걷다보니 길이 1지점에서 막혔다. 사유지 어쩌구 적혀있길래 사람들이 많이 다니면서 삽질해놔서 주인장이 막아놨나보다하고 하고 옆을 보니 그럭저럭 길 같은게 보여서 옆으로 돌아갔다.해변가가 끝나가고 산방연대가 가는곳이 보이지 올레길10코스가 폐쇄됐다는 팻말이 보인다..;;;그제서야 검색을 해보니 생태계 파괴를 우려해서 휴식년을 가지기로 하고 내년 2016년 6월30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한다.표지..

심심해서 만들어봄.홍대쪽에 많이 몰려있는건 의외였슴.서울이라 그런지 영어로 설명 추가한곳이 많은게 특징.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z7KQrNzLrs14.kNbBe8PS7fZ0&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