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7. 02:18ㆍ디지털/쇼핑몰 이야기
문득 생각나서 클릭율을 보다가 카테고리 정렬을 새로 했다.
기존에는 내가 임의대로 어느정도 인기있는 카테고리를 앞으로 놓고서 귀걸이, 팬던트, 세트 등 각 카테고리 순서를 거의 똑같이 맞췄다.(내가 이런거에 집착한다 -_-;;;)
오늘 클릭율을 보니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클릭율이라는 절대평가로 다시 정렬을 했다.
보다보니 각 카테고리마다 클릭율이 다른데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대카테고리에서 '주얼리 세트'는 클릭율이 극히 저조하다.
그런데 '예물'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서브 카테고리에서 가장 클릭율이 좋은게 '세트' 카테고리다.
아무래로 예물을 보는 사람은 단품보다는 세트를 볼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팬던트/목걸이에선 '목걸이' 카테고와 '심플' 카테고리가 가장 클릭율이 좋다.
전반적으로 수긍이 간다.
고객을 따라가는 정렬. ㅋㅋㅋㅋ
그리고 상품 정렬에선 역시나 '낮은 가격순'이 절대적이다.
그래서 기본 정렬을 '낮은 가격순'으로 바꿀까 생각도 하는데 그건 좀 애매한게 상품 정렬이 안 바뀐다.
예전에 생각했던게 상품 정렬은 자동정렬화해서 수시로 바꾸게 하고 신상품은 하단에 따로 빼서 신상만 보여주고 상단에는 베스트를 넣어서 보충을 하는 방법을 할까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되면 귀걸이나 팬던트 카테고리는 괜찮은데 상품 업데이트그 드문드문한 카테고리에는 상품 등록이 안되서 빈 공간으로 나오게 되서 디자인적으로 좀 애매하다. 그렇다고 특정카테고리에만 이걸 안보이게 하는 방법이 없어서(글 쓰면서 문득 제외 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긴하다. 테스트 해봐야지) 고민중이다.
일단 뭐가 됐든 수정해서 추이를 볼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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