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시간 되는데로 영화 보고, 책 보고, 에니 보고..보고나서 맘에드는건 블로그에 올리고...일하고...쉴틈이 없다...영화나 이런것 자체가 쉬는거긴 하지만 뭐랄까 여유가 없는거 같다.쉬는것조차 의식적으로 한다는 느낌.뭔가를 하고서 깊이 생각할 틈이 없는거 같다.차라리 보는걸 줄이고 하나를 보더라고 좀더 깊게 생각해야 할 시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하는 심정이다. 바다소리나 들으면서 조금 쉬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