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컴퓨터와 윈도우10
오랜만에 조립 pc를 샀다. 그동안 조립pc를 안산건 아니지만 다 귀찮아서 아이코다에서 40만원대로 아무거나 대충 골라서 샀다.어차피 일할때 쓸거라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지도 않고 또 요샌 컴퓨터가 워낙 좋아져서..;ㅁ;이번에 일 쉬면서 동영상 편집을 좀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한번 좀 비싸게 사봤다...ㅋ그런데 막상 보니 윈도우가 20만원에 공유기, 외장cd롬 10만원...하니 컴퓨터는 80만원정도뿐이네..;;; 그래도 새 컴퓨터 오니 좋긴하다. 정말 간만에 컴퓨터 사는 느낌이다.케이블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데 하드 커넥터 부분이 안쪽으로 되어있어서 좀 불편하다.아마 전원 케이블이 안쪽으로 들어가니 그쪽에서 마감하라고 한거 같은데 사용하기엔 너무 불편하다.거기다 좁은데다 케이블이 모여있어서 더더욱 힘들다...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