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일주일의 시작은 "월요일"

 

 

 

 

 

 

 

맨날 보다가 헷갈려서 또 찾다가 그래서 안 까먹을라고 적어둔다.

우리나라는 국제규격 ISO 8601와 마찬가지로  KS규격(KS X ISO8601)도 일주일의 시작을 "월요일" 로 정해져있다.

일요일이 시작인건 기독교들이 그런거.

 

iso규격이 이런것도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기본적인걸 안정하면 서로 애매해져서 필요하긴 하다.

그런데 이런 규격이 정해져있으면 우리나라 달력도 월요일은 시작으로 하게 강제해야 하지 않나 싶다.

 

KS 규격 찾아보다가 곁다리로 주간 수 세는 법에 대해서 알게 됐다.

매월 첫주와 마지막주는 다른 전달이나 다음달과 날짜가 겹치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럴때 어떤 기준으로 그 월의 첫주를 정하는것인 하는거.

겹치는 주의 날짜가 많은 달을 해당 월의 주로 계산을 한다.

더 간단히 보자면 목요일이 걸친달을 보면 된다.

 

가령 3월과 4월 사이가 다음 표 같이 겹칠때라고 가정할때 4월의 일수가 많으니 4월 첫째주가 된다. 

 

3월			4월
29	30	31	1	2	3	4

 

 

 

* iso규격이라도 해도 우리나라와는 다를 수 있다. 다만 우리나라 ks 규격은 iso 규격을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ISO 8601 →

* KS X ISO8601 →

 

* 기존 KS A 5402는 폐지가 되었고 새로운 KS X ISO8601로 대체되었다. 내용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