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는 전혀 개선할 생각이 없나보군..;;
나름 만족하면서 썼던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사진만 찍고 귀찮아서 리뷰를 안 적었지만...ㅋ나름 중고가 제품군.근데 내가 이거 쓰면서 제일 불편한게 이어팁 빠지는거다.밑에 사진 보면 알겠지만 팁 끼우는게 민자다.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민자면 당연히 빠지는거 아닌가?물론 처음엔 이어팀의 약간의 탄성으로 꽉 잡고 있지만 이건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헐거워질 수 밖에 없다.그리고 이어폰은 사용하다보면 기름기도 많이 끼고하니 무조건이다. 그러다 후속작인 제이버드 X2 가 나왔다.똑같다...-_-;;;;그래서 그 상품 코멘트에 이어팁 빠진다고 했더니 담당자가 괜찮다나....써본 사람이 안 괜찮다는데 뭐가 괜찮다는거야..;;그리고 ipx 등급을 따질정도의 제품은 아니다..
2016.09.28